공매도
주식·투자입문최종 업데이트: 2025년 12월 28일
한 줄 정의
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고, 가격이 하락하면 싸게 사서 갚아 차익을 얻는 투자 기법입니다.
왜 중요한가
공매도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논란이 많은 거래 방식입니다:
- 하락 수익: 주가 하락으로도 이익
- 가격 발견: 과대평가 주식 교정
- 헤지 수단: 보유 주식 위험 방어
- 논란: 주가 조작, 불공정 거래 논란
쉬운 예시
공매도 과정:
-
주식 대여:
- A주식 10주를 증권사에서 빌림
- 현재 주가: 50,000원
-
매도:
- 빌린 10주를 50,000원에 매도
- 현금 확보: 500,000원
-
재매수 후 상환:
- 주가 하락: 40,000원
- 10주 매수: 400,000원
- 차익: 100,000원 (수수료 제외)
위험 사례:
- 주가 상승 시 손실 무제한
- 60,000원 상승 → 100,000원 손실
자주 하는 오해
❌ 오해 1: "공매도는 불법이다"
- 진실: 합법적 거래, 규제만 있음
- 현실: 주요 선진국 모두 허용
❌ 오해 2: "공매도는 항상 나쁘다"
- 진실: 가격 발견 기능도 있음
- 역할: 거품 방지, 시장 효율성
❌ 오해 3: "공매도는 쉽게 돈 번다"
- 진실: 손실 위험 매우 큼
- 위험: 주가 상승 시 손실 무제한